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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증상 없어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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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탑건안과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6-06-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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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건강한 노년을 유지하기 위해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 실제로 증상이 나타난 뒤 안과를 찾았을 때는 이미 망막이나 시신경 손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사례도 적지 않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녹내장 환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30대 녹내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이나 시신경 이상으로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녹내장 증상으로는 시야 범위가 좁아지고 어두운 곳에서 적응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녹내장 치료는 진행 속도를 늦추고 남아 있는 시야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은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망막 혈관이 손상되는 당뇨 합병증으로 국내 실명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망막병증 증상이 진행되면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앞에 검은 점이 떠다니는 비문증, 시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망막 출혈이나 신생혈관 증식으로 악화되어 당뇨망막병증 수술이 필요한 단계까지 진행될 수 있어 당뇨 환자라면 정기적인 망막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인 황반 기능이 손상되면서 시야 중심이 흐려지거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등의 황반변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황반변성 원인으로는 노화가 꼽히지만 흡연과 자외선 노출, 가족력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빠르게 자라 시력 저하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진행 정도에 따라 신생혈관의 성장을 억제하는 주사를 통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위 질환들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압검사와 안저검사, OCT(빛간섭단층촬영) 같은 다양한 안과 검진 종류를 통해 시신경과 망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망막검사는 망막 혈관의 미세한 변화나 황반 이상 여부까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40대 이후이거나 당뇨, 고혈압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문건 신당 탑건안과 대표원장은 “망막검사를 통해 초기 병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눈앞에 검은 점이 떠다니는 비문증이나 번쩍이는 빛이 보이는 광시증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안구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하며 망막과 시신경의 미세한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정밀 검사 시스템과 다양한 안구 진단 장비를 갖춘 안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