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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결막염ㆍ안구건조증 방치하면 각막 손상 위험... 환절기 안과 검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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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탑건안과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6-04-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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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환절기에는 눈 가려움과 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이 시기 대표적인 안구 질환인 알레르기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제때 관리하지 않을 경우 각막 손상이나 눈 표면 염증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외부 유발 물질에 의해 결막에 과민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히스타민 분비로 인해 눈 가려움, 안구 충혈, 눈꺼풀 부종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가려움으로 눈을 반복적으로 비비는 행동은 각막 상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각막혼탁, 원추각막의 위험 인자 또는 진행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 역시 환절기의 건조한 기후와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기 쉬운 질환이다. 눈물층의 불안정으로 발생하며 특히 눈물막의 지질층을 담당하는 마이봄샘 기능 장애(MGD)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를 방치할 경우 눈 표면의 만성 염증뿐 아니라 만성 안검염이나 다래끼 재발과 연관될 수 있다.


이러한 상태 개선을 위해 최근 안과계에서는 IPL(Intense Pulsed Light) 치료가 마이봄샘 기능 이상과 연관된 증발형 안구건조증에서 하나의 치료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IPL 치료는 정체된 마이봄샘 분비물의 배출을 돕고 눈꺼풀 주변 염증 환경 개선과 눈물막 안정성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원인 요소와 눈 표면 상태에 따라 온열 관리, 눈꺼풀 청결 관리, 인공눈물, 약물적 접근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기도 한다.


신당 탑건안과 문건 원장은 “환절기 안질환을 방치하면 각막염이나 만성 안검염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려움이나 이물감이 지속된다면 자가 판단보다 안과 검진을 통해 원인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마이봄샘 기능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IPL 안구건조증 치료를 포함해 상태에 따른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출 후 눈 주위를 청결히 관리하고 눈을 비비는 습관을 피하는 등 생활 관리와 함께 적절한 진료 시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