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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난시 동시 교정…렌즈삽입술 고려하는 환자 증가...체크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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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탑건안과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6-04-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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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시야가 흐릿하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난시는 특히 고도난시일수록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초점이 정확히 맺히지 않아 눈의 피로, 두통, 시력 저하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최근에는 고도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렌즈삽입술이 수술적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속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로 레이저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빛 번짐이나 부정난시가 동반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로 평가받는다.


서울 중구 탑건안과 문건 대표원장은 “수술의 성공 여부와 수술 후 시력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은 환자의 눈 구조를 얼마나 정밀하게 분석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임상 현장에서 주목받는 장비가 바로 빛간섭단층촬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 진단 장비 ‘안테리온(Anterion anterior OCT)’이다. 이 장비는 눈의 전안부 구조를 고해상도로 촬영해 렌즈 삽입이 이뤄질 공간의 깊이와 너비, 렌즈의 크기 및 삽입 각도 등을 미세 단위로 정밀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밀하게 측정한 안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계획은 수술의 안전성을 높일 뿐 아니라 난시 교정의 정밀도도 향상시켜 수술 후 시력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수평 삽입형 렌즈는 안구 내 회전 가능성으로 인해 난시 축 정렬에 제약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눈 구조의 특성을 고려한 수직형 렌즈삽입술(V toric ICL)이 도입되며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고 있다. 수직 삽입 방식은 눈 내부 구조상 더 안정적인 고정을 유도하고 중력의 방향과 일치해 렌즈의 회전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문건 원장은 “겨울방학이나 설 연휴처럼 충분한 회복 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는 렌즈삽입술을 고려하기에 적절하다. 수술 후 일정 기간의 안정과 관리가 시력 회복과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보존하면서도 고도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고난도 수술이다. 안테리온과 같은 첨단 진단 장비를 활용해 개개인의 안구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한 후, 맞춤형 렌즈 선택과 수술 계획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의료진의 숙련도와 수술 시스템도 안과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경험 많은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s://www.biotimes.co.kr)